소코로 이동방법과 기본 정보

최종공항
LOS CABOS (SJD)

시즌
연중 가능

(8~10월은 접근금지기간)

수온
23~28℃ 

날씨
우기:6~10월 / 건기:11~5월

소코로는 최근 5년 동안 전세계의 스쿠버 다이버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세를 타며 떠오른 곳입니다.

호버링(정지) 중인 혹등고래를 스쿠버로, 즉 호흡기를 물고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자이언트 만타레이가 호기심을 품고 다이버에게 다가오기도 하며 돌고래가 빠르게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손에 닿을 듯 가까이서 있어주며 다이버와 교류를 합니다. 한 번의 다이빙에서 10종류가 넘는 상어를 볼 수도 있습니다.

이상적인 다이빙 환경을 모두 갖추었음에도 이 곳을 경험한 한국 다이버는 매우 적습니다. 그 이유는, 멀고 가격대가 높은 것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예약하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에 있습니다. 하지만 파인드블루는 소코로의 블루를 여러분 곁에 바로 가져다 드립니다. 파인드블루는 소코로를 운항하는 가장 메이져 보트 그룹인 MV Valentina, Nautilus 두 회사와 깊은 유대를 맺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제 한국 다이버를 적극 반기고 있습니다.

소코로를 가기 위하여는 멕시코의 유명 휴양지인 바하캘리포니아 반도의 중심지, 산호세 델 카보의 로스카보스 국제공항(SJD)으로 가야합니다. 한국에서는 LA나 멕시코시티를 경유합니다. 이 곳 산호세 델카보 (SJD) 에서 보트로 편도 26시간을 달려서 가야 망망대해 외딴 섬, 소코로에 도착합니다. 다른 곳에 비해 접근성에 어려움이 있어 승하선 전후로 하루 이틀이 소요되기 때문에 장시간 휴가를 내실 수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1월부터 다음해 7월까지가 다이빙 시즌인데, 11월은 기온 31도, 수온 28도가 평균적이고, 이후 2월까지 떨어졌다가 3월부터는 오르기만 합니다. 2월은 기온 25도, 수온 23도이고, 7월은 기온 32도, 수온 26도입니다. 통상 11월부터 5월을 건기로 보고, 6월부터 9월을 우기로 봅니다.

소코로는 계절풍의 영향으로 접근이 불가한 8~10월을 제외하고 모든 기간이 성수기입니다. 11월부터 1월까지, 그리고 4월과 5월은 10미터 이상의 성체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고, 2월과 3월은 헤머해드 샤크 스쿨링 시즌이며, 1월부터 4월까지는 혹등고래가 새끼를 키우는 기간이고, 5월부터 7월까지는 베이트볼을 사냥하는 청새치 무리를 볼 수 있습니다. 자이언트 만타레이와 병코 돌고래 무리는 모든 기간에 걸쳐 만남이 보장됩니다. 그리고 늘 한 번의 다이빙에 10종류 이상의 상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11월 수온 28도에서 2월 23도로 기온이 떨어졌다가 3월부터 7월까지는 다시 수온이 오릅니다.

모든 대물을 마주할 수 있는 환상적인 소코로, 파인드블루를 통해 지금 예약하세요.

소코로를 운항하는 리브어보드

 파인드블루 홈페이지에 소개되지 않은 리브어보드에 대하여도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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