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제도 이동방법과 기본 정보

최종공항
HONIARA (HIR)

시즌
연중 가능

수온
28~29℃ 

날씨
우기:11~4월 / 건기:5~10월

빛으로 가는 길, 솔로몬 제도


사진은 빛의 기록이고, 그림은 빛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빛으로 가는 다이빙, 빛의 춤을 보는 다이빙, 온몸으로 빛내림을 받는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 이름도 생소한, 솔로몬 제도입니다. 일반적으로 살면서 솔로몬 제도를 접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다이버라면, 그리고 물속에서의 빛내림을 좋아하는 다이버라면 더욱 놓쳐서는 안되는 곳입니다. 빛으로 가는 길, 함께 하시겠습니까.


솔로몬의 수중환경은 그 생소한 이름만큼이나 경이의 연속입니다. 수백개의 wreck(그 중 한 난파선은 거의 수직으로 서있기도 합니다), 수중화산, 깊고 웅장한 협곡, 바다와 정글이 번갈아가며 나타나는 지역, 생명력 넘치는 산호리프 등 이제껏 겪어보지 못했던 수중풍경들이 가득 펼쳐집니다. 마치 고대 유적을 찾아가는 길을 연상시키는, 깊고 좁은 수중협곡에 수직으로 열대의 햇빛이 눈부시게 꽂히는 풍경을 상상해보실 수 있으신가요? 그 너머에서는 물속에서 화산 폭발음이 들리고, 슬로프에는 난파선이 수직으로 서있으며, 산호로 뒤덮인 월은 화려한 물고기들의 놀이터입니다.


솔로몬을 가기 위해서는 마닐라, 파퓨아뉴기니(POM)을 경유하여 최종목적지인 호니아라(HIR)로 가야합니다. 비행기를 3번 타야하지만, 경유시간대가 잘 맞물려서 출발한지 만 하루만에 리버보드에 승선할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적도부근에 위치하여 연중 고온다습한 곳입니다. 다이빙은 연중 가능하지만, 3월부터 10월까지가 쾌적하며 건기입니다. 수온은 28도 전후, 기온은 30~32도 전후이나 밤에는 25도까지 내려가서 선선하고 상쾌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눈부신 빛의 향연을 만날 수 있는 그곳 솔로몬, 눈부신 당신도 그 빛줄기들 중 하나입니다. 


솔로몬을 운항하는 리브어보드

 파인드블루 홈페이지에 소개되지 않은 리브어보드에 대하여도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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